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창업가와 소상공인을 위한 실전형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부산형 워케이션 대표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W-DAY’를 통해 오는 7월 한 달간 창업과 마케팅, AI 활용, 숏폼 콘텐츠 전략 등을 주제로 한 실무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W-DAY는 부산 동구 부산 워케이션 거점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열리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참가자들이 만나 경험을 공유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창업가와 스타트업, 소상공인, 프리랜서, 1인 기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부경온라인비즈니스협회와 협력해 실질적인 사업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다.
6월 W-DAY 행사 현장 (사진 제공: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마케팅·AI·숏폼까지 실무 강연 총출동
7월 첫 번째 프로그램은 창업가 네트워킹 행사로 시작된다.
7월 1일 열리는 ‘창업가를 위한 네트워킹 DAY’에는 부경온라인비즈니스협회 조규영 협회장이 참여해 참가자들의 사업 아이템 소개와 경험 공유를 지원한다. 관심 분야별 네트워킹을 통해 협업 가능성을 발굴하고 창업가 간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7월 8일에는 스타릿지파트너스 이승민 대표가 ‘망하는 창업의 3가지 착각’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실제 창업과 투자 사례를 바탕으로 창업자가 흔히 범하는 판단 오류와 시장 분석의 중요성, 지속 가능한 사업 운영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어 7월 15일에는 F&B 브랜드 포멘티코를 운영하는 오다겸 대표가 ‘F&B 사업자를 위한 실전 마케팅’ 강연을 진행한다. 고객 소비 패턴 분석과 매장 차별화 전략, SNS 콘텐츠 활용 방법, 단골 고객 확보 노하우 등 실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마케팅 전략을 소개한다.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AI 활용 전략도 다뤄진다.
7월 22일에는 엠피드 이준형 대표가 ‘AI 시대, 1인 기업 생존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AI 확산에 따른 창업 환경 변화와 함께 기획, 마케팅, 고객 관리 등 업무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도구와 자동화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마지막 프로그램은 숏폼 콘텐츠 전략이다.
7월 29일에는 약 1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박자령 작가가 연사로 참여해 ‘일상이 돈이 되는 숏폼 콘텐츠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콘텐츠 기획 방법과 SNS 계정 운영 전략, 브랜드 수익화 사례 등을 소개하며 콘텐츠 기반 성장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7월 W-DAY 일정표 (사진 제공: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경은 이번 W-DAY를 단순 강연이 아닌 실질적인 사업 성장과 협업 기회를 만드는 장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창경 워케이션TF팀 김다경 매니저는 “이번 7월 프로그램은 창업 네트워킹부터 AI 활용, 마케팅, 숏폼 콘텐츠 전략까지 사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창업가와 소상공인, 프리랜서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과 세부 일정은 부산 워케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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