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청소년의 AI 활용 역량과 기업가정신을 키우기 위한 ‘2026 주니어 AI 스타트업 스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운당나눔재단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INNO-CODER’ 사업의 하나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프로젝트형 교육을 통해 미래 창업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 주니어 AI 스타트업 스쿨’ 포스터 (자료 제공: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생성형 AI로 지역 문제 해결하는 창업 프로젝트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동안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해 온 AI 창업교육을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까지 확대했다. 참가 학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지역과 학교, 일상 속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는 AI 기반 웹서비스(MVP)를 기획·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교육은 중학생 대상 1기(8월 6~7일)와 고등학생 대상 2기(8월 13~14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의 이해와 프롬프트 활용법을 시작으로 문제 정의, 아이디어 도출, AI 기반 서비스 기획, 웹서비스 개발 및 배포, 결과 발표까지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경험하게 된다.
특히 단순한 AI 활용 교육이 아니라 팀 단위 프로젝트를 통해 서비스를 직접 기획하고 구현하는 창업형 교육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문제 해결 능력과 기업가정신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은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진행되며 기수별 우수팀에게는 소정의 부상이 수여된다. 우수 참가팀에는 향후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생성형 AI 시대에는 기술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AI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산업을 이끌 창의적 창업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주니어 AI 스타트업 스쿨’ 참가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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