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의 전문 지식 교류와 청년들의 소통을 지원하는 부산 서구 워케이션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9월 일정을 마쳤다.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에서는 임상시험과 인허가, 보험 등재 등 시장 진입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 간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에서는 팀워크와 소통을 중심으로 참여형 교육이 진행됐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김용우)는 ‘휴앤워크 서구 워케이션’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휴앤커넥트’ 9월 일정을 마무리했다. 두 차례 프로그램에는 총 44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 만족도는 각각 5점 만점에 4.88점과 5.00점을 기록했다.
‘휴앤워크 서구 워케이션’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휴앤커넥트’ 9월 행사 (사진 제공: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지난 9월 17일 열린 19회차 ‘디지털의료기기 시장진입 A to Z’ 세미나에는 의료기기·임상 연구 관련 기업 19곳과 공공기관 2곳에서 총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에버트라이 헬스케어혁신연구소 김건소 소장과 인허가사업팀 차연화 팀장, 사업개발 및 전략기획 본부 고준혁 선임이 강연자로 나서 임상시험과 인허가, 보험 등재 절차를 설명했다.
강연 이후에는 기업 상담과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의료기기 시장 진입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했으며, 일부는 명함 교환을 넘어 협업 제안까지 이어졌다고 응답했다. 프로그램 만족도는 평균 4.88점으로 집계됐다.
대학생 소통 프로그램 만족도 5점…10월에는 로컬 웰니스 주제로 운영
9월 22일 진행된 20회차 ‘PLAY & CONNECT: 소통으로 연결되는 우리’에는 동의과학대학교 메이크업네일뷰티과 재학생을 중심으로 19명이 참여했다.
TBN 부산교통방송 오대웅 아나운서가 강연자로 참여해 아이스브레이킹과 팀워크 형성, 마인드 리셋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 만족도는 평균 5.00점으로 나타났다.
정유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로컬창업팀 매니저는 “전문 산업 교육과 청년 소통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해 다양한 참가자가 만족할 수 있었던 한 달이었다”며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앞으로도 콘텐츠 다양성과 운영 완성도를 함께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0월 22일 휴앤워크 서구 워케이션 센터에서 로컬 라이프스타일·웰니스를 주제로 다음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우나, 라이프스타일이 되다’를 주제로 도시브랜딩 전문기업 싸이트브랜딩의 목지수 대표가 강연한다. 매거진 《집앞목욕탕》을 발행하는 목 대표는 목욕문화를 통해 공간과 여행,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소개한다.
행사 내용과 참가 신청 방법은 휴앤워크 서구 워케이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캡션]
사진 1. 지난 9월 17일 부산 서구 워케이션 센터에서 열린 ‘휴앤커넥트’ 19회차 디지털의료기기 시장진입 세미나 현장. (사진 제공: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사진 2. 지난 9월 22일 부산 서구 워케이션 센터에서 열린 ‘휴앤커넥트’ 20회차 대학생 소통 프로그램 현장. (사진 제공: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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