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대표하는 로컬 브랜드들이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 경쟁력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지역 특산물과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웰니스 산업이 성장하면서 제품 개발뿐 아니라 브랜딩과 디지털 마케팅까지 아우르는 지원 프로그램도 확대되는 추세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에이비티제주와 함께 ‘제주 로컬브랜드×에이비티제주 콜라보레이션’ 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31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로컬브랜드 X 에이비티제주 콜라보레이션 (자료 제공: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웰니스 브랜드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
이번 사업은 제주 자원과 지역성을 담은 웰니스 브랜드를 발굴해 새로운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제주 자원을 활용한 건강식품과 영양식품, 아로마, 라이프스타일 등 웰니스 분야 제품과 브랜드를 보유한 제주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선정 기업에는 에이비티제주가 운영하는 웰니스 전문 플랫폼 ‘EGATTOC(에가톳)’ 입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새로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센터는 단순 입점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기업별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브랜딩과 마케팅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창업자 인터뷰 영상과 제품 소개 콘텐츠, 전성분 매거진 등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홍보·마케팅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품 판매뿐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소비자 접점 확대까지 연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제주의 자원과 이야기를 담은 웰니스 브랜드가 새로운 고객을 만나고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도내 웰니스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기업 모집은 오는 7월 3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THE 제주크리에이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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