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린토파트너스가 중국 강소성(Jiangsu Province)과 연계한 글로벌 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국내 혁신 스타트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플린토파트너스는 ‘2026 중국 강소성 인재혁신창업대회 아시아지역 예선전(서울)’ 참가 기업을 오는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국 강소성이 해외 우수 기술 인재와 혁신 기업을 발굴하고 현지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글로벌 창업 프로그램이다. 서울을 비롯해 독일 뮌헨, 미국 보스턴, 미국 로스앤젤레스, 호주 멜버른 등 전 세계 5개 지역에서 예선이 진행되며, 최종 결선은 중국 난징(Nanjing)에서 열린다.
2026 중국 강소성 인재혁신창업대회 아시아지역 예선전 참여기업 모집 포스터 (자료 제공: 플린토파트너스)
AI·바이오·첨단장비 등 미래산업 스타트업 선발
모집 분야는 인공지능(AI), 전자정보, 첨단장비, 바이오·헬스케어, 신소재, 신에너지, 기타 분야 등 총 7개다. 선발 규모는 16개사 이내로, 향후 2년 내 중국 강소성에 법인 설립 계획이 있는 기업 또는 예비창업자가 지원할 수 있다. 대표자 또는 핵심 구성원은 석사 이상의 학위를 보유해야 하며, 중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기업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반면 공고일 기준 강소성에 이미 법인을 설립했거나 지식재산권 분쟁, 영업비밀 유출 이력이 있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가 기업에게는 단순 경진대회를 넘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서류평가 통과 기업은 전문가와 함께 1대1 IR 피칭 멘토링을 받을 수 있으며, 서울에서 열리는 예선을 통과해 난징 결선에 진출할 경우 항공료와 숙박비 등 현지 출장 비용 일부를 지원받는다.
결선 수상 기업에게는 상금과 함께 강소성 입주 시 정책 지원 우선 적용, 강소성 인재 프로그램 추천 등 후속 혜택도 제공된다.
플린토파트너스 관계자는 “강소성은 중국 내에서도 기술 혁신과 창업 생태계가 활발한 지역”이라며 “이번 대회가 국내 스타트업들에게 중국 시장 진출과 글로벌 사업 확장의 실질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 경쟁력을 갖춘 혁신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참가 신청은 6월 3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이메일(contact@plintopartners.co.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참가신청서, 사업계획서, 학위증명서 등이며 자세한 내용은 플린토파트너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주요 일정은 ▲7월 3일 서류평가 결과 발표 ▲7월 6일 온라인 오리엔테이션 ▲7월 6~17일 1대1 멘토링 ▲7월 21일 서울 예선 ▲8월 20일 중국 난징 결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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