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창업 생태계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창업 축제가 경북에서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G-Star 모두의 창업 페스티벌 in 경북’이 7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 투자자, 지원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개방형 창업 축제로 마련됐다. 지역 산업과 창업 생태계를 연결하는 것은 물론 투자와 네트워킹, 기술 교류까지 아우르는 경북 최대 규모의 창업 행사다.
G-Star 모두의 창업 페스티벌 (사진 제공: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부터 AX까지…실전 프로그램 총집결
행사 첫날인 2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KDB NextRound in 경북’이 열린다. 모두의 창업 상담회와 전시 부스도 함께 운영돼 참가 기업들은 투자자와 지원기관을 만나고 사업 홍보와 네트워킹을 진행할 수 있다.
둘째 날에는 행사 핵심 프로그램이 집중된다. ‘Next G-Star Round’ 본선을 비롯해 ‘K-소버린 AX 전략 포럼’, ‘AX 부스터 포럼’이 열리며 AI 전환 시대 지역 기업의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G-Connect, 영남권 연합 IR, 예비유니콘 IR 등 투자유치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매칭, 우수기업 IR, TIPS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4일에는 상담회와 전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참가 기업과 참관객 간 교류를 이어간다.
이번 행사는 단순 전시회가 아니라 지역 창업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플랫폼을 지향한다.
창업기업에게는 투자자와 지원기관을 만날 기회를, 예비창업자와 일반 참관객에게는 창업 사례와 혁신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산업 기반과 창업 생태계를 연결하고 민·관·학 협력을 확대해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유주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G-Star 모두의 창업 페스티벌’은 중기부의 ‘모두의 창업’을 경북의 특화산업과 연계한 행사로, 경북에서 열리는 창업 행사 가운데 가장 큰 규모”라며 “경북의 특화산업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지역 대표 창업 페스티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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