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의 생존을 좌우하는 것은 창업보다 성장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제품과 기술만으로는 시장을 돌파하기 어려워지면서 투자 유치와 조직 운영, AI 전환(AX), 글로벌 진출까지 아우르는 스케일업 역량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스타트업 교육·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G&G School이 성장 단계 기업을 위한 ‘창업 스케일업’ 9기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는 이번 과정은 약 45개 스타트업 대표를 선발해 4개월간 실전 중심 교육과 투자 네트워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6 G&G School 9기 ‘창업 스케일업’ 과정 모집
교육에서 끝나지 않는 ‘스케일업 플랫폼’ 구축
G&G School은 이윤재 이사장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창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이윤재관에서 약 4개월간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9기 과정은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운영되며, 교육 이후에는 참가자 간 네트워킹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지원 대상은 업력 3년 이상, 연매출 1억원 이상, 직원 5명 이상 규모의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CEO다. 시리즈A 전후 단계에서 투자 유치를 추진하는 기업과 정도경영 및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창업자를 중심으로 선발한다.
교육 과정은 기업가정신과 경영 전략을 비롯해 투자 및 IR, HR·리더십, 마케팅·세일즈, 재무관리, AI 전환(AX), 글로벌 진출 전략 등 성장기업이 실제로 마주하는 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2026 G&G School 9기 ‘창업 스케일업’ 과정 강사진
강사진에는 이윤재 G&G School 이사장과 이금룡 교장을 비롯해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회장, 이유재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석좌교수, 유응준 전 엔비디아코리아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 등이 참여한다. 또한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등 투자 전문가와 장병탁 서울대학교 AI연구원장, 이승현 인핸스 대표, 손재권 더밀크 대표 등 AI·글로벌 분야 전문가들이 실전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G&G School은 교육 이후에도 동문 기업을 대상으로 매달 IR-DAY와 Networking Day를 운영하며 투자자 연결과 사업 협력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고피자, 콜로세움코퍼레이션, 케어링, 에이슬립, 알고케어, 포티투마루, 뉴빌리티, 퓨리오사AI, 알지노믹스, 아누아 등 약 360개 기업이 동문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다.
이금룡 G&G School 교장은 “창업 초기 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술뿐 아니라 경영과 투자, 조직 운영, 글로벌 전략까지 종합적인 역량이 필요하다”며 “교육 이후에도 투자와 사업 협력,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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