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발효·효모 전문기업 뇨시스가 국내 약사와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최신 기능성 원료 연구와 글로벌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며 한국 시장 공략 확대에 나섰다.
뇨시스는 삼오제약, MIAT, 휴베이스와 함께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약사 및 업계 관계자 약 100명을 대상으로 ‘High-End 원료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효모·발효 전문기업 뇨시스(Gnosis by Lesaffre), 국내 약사 대상 ‘High-End 원료세미나’ 성료 (사진 제공: 뇨시스)
이번 세미나는 활성형 엽산과 비타민 K2 관련 최신 글로벌 연구 및 임상 데이터를 소개하고, 건강수명과 웰빙 중심의 ‘Healthy Aging’ 시장 흐름 속 영양 관리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실비아 피소니 디렉터가 연사로 참여해 4세대 활성형 엽산 ‘쿼트라폴릭(Quatrefolic®)’과 비타민 K2 원료 ‘메나큐7(MenaQ7®)’ 관련 글로벌 연구 사례를 발표했다.
피소니 디렉터는 발표를 통해 한국인의 엽산 섭취 현황과 MTHFR 유전자 다형성에 따른 엽산 대사 특성을 설명하며 활성형 엽산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전자 특성에 따라 엽산 대사 효율 차이가 나타날 수 있어 체내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활성형 엽산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며 “쿼트라폴릭은 별도 대사 과정 없이 활용 가능한 5-MTHF 기반 원료로, 최근 건강 관리 지표로 주목받는 호모시스테인 관리 측면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활성형 엽산은 임신·가임기 여성뿐 아니라 심혈관 건강과 웰니스 등 다양한 영역으로 관심이 확대되는 흐름”이라고 덧붙였다.
“Healthy Aging 시장 확대”… 비타민 K2 관심도 증가
세미나에서는 비타민 K2 원료 ‘메나큐7(MenaQ7®)’ 관련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메나큐7은 글로벌 임상 연구 22건 이상을 기반으로 뼈 건강과 심혈관 건강 관련 연구 데이터가 축적된 비타민 K2(MK-7) 원료다.
피소니 디렉터는 “비타민 K2는 칼슘이 체내에서 적절하게 활용되도록 돕는 핵심 영양소로, Healthy Aging과 심혈관 건강 관리 측면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메나큐7은 발효 기반 MK-7 원료로 높은 순도와 안정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독자적인 ‘매트릭스(Matrix)’ 기술을 통해 칼슘·마그네슘 등 다른 영양소와 함께 배합되는 환경에서도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캡슐과 정제, 구미 등 다양한 제형에 적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연창훈 지사장은 “한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단순 영양 보충을 넘어 전 생애주기의 건강과 삶의 질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최근 소비자들도 단순 성분 함량보다 임상 데이터와 원료 신뢰성을 중요하게 보는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 “뇨시스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원료 솔루션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 및 파트너와 협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최근 건강수명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기능성 원료 시장에서도 단순 성분 경쟁보다 임상 기반 데이터와 흡수율, 안정성 등을 강조하는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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