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박대희, 이하 대전혁신센터)가 지역 중견기업과 협력해 유망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2026 Dream Venture Star(DVS) 12기 중견기업 트랙’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개방형 협력 구조를 기반으로 지역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스타트업의 시장 진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중견기업들은 제조·R&D·사업화 인프라를 기반으로 신기술 도입과 사업 다각화 수요가 커지고 있으며, 스타트업은 혁신 기술과 빠른 실행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측의 상호 보완적 협업 모델이 오픈이노베이션 핵심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DVS 12기 중견기업 트랙에는 터틀날리지, TYM, 조광페인트 등 3개 중견기업이 참여 의사를 밝히며 협력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대전혁신센터, 지역 중견기업과 함께 「드림벤처스타(DVS) 12기 중견기업 트랙」 스타트업 모집 (자료 제공: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중견기업 수요 기반 스타트업 발굴…PoC·투자 연계 지원
대전혁신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각 중견기업의 실제 기술 수요를 기반으로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단순 매칭을 넘어 실질적인 사업 협력 성과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1대1 비즈니스 밋업을 비롯해 기술검증(PoC), 투자 검토, 후속 사업 연계 등 단계별 협력 구조로 운영된다. 스타트업은 중견기업과 직접 협업하며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받고, 시장 진입과 성장 기회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산업별 특성이 다른 기업들이 참여하는 만큼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오픈이노베이션 사례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농기계 전문 제조기업 TYM, AI 기반 의료 솔루션 기업 터틀날리지, 기능성 도료 전문기업 조광페인트와 연계해 분야별 맞춤형 협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대전혁신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지역 기반 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력 구조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 혁신 역량 강화와 함께 유망 스타트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모집 기간은 5월 26일부터 6월 26일까지이며, 참가 신청은 DVS 오픈이노베이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DVS 12기 중견기업 트랙은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공동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개방형 협력 구조를 강화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유망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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