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브랜드의 성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메뉴 경쟁력을 넘어 운영 체계와 재무 전략,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이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업계도 단순 창업 교육을 넘어 실제 사업 확장과 투자 연계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추세다.
F&B 및 라이프스타일 프랜차이즈 전문 액셀러레이터 스타에셋파트너스는 ‘스타 배치 프로그램 3기’ 기본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교육은 지난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브랜드 성장의 기초 체력을 다지는 실전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스타 배치 프로그램 3기’ 기본교육 성료 (사진 제공: 스타에셋파트너스)
메뉴 설계부터 재무 전략까지 실전 중심 교육
교육은 ㈜열정 강기복 대표의 ‘2026 불경기에 맞는 F&B 메뉴 설계’를 시작으로 ㈜외식인 조강훈 대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브랜드 관리체계’, 스타에셋파트너스 이희성 대표의 ‘데이터 기반 F&B 경영’, 한정훈 선임심사역의 ‘재무관리 및 스케일업 자본 전략’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기업들은 상품 기획과 운영 표준화, 자금 관리, 데이터 활용 등 외식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룬 점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기본교육 만족도 조사에서도 커리큘럼 구성과 강의 내용, 전달 방식 전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특히 메뉴 기획과 재무 전략, 운영 표준화, 데이터 기반 경영 등 사업 운영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스타에셋파트너스는 기본교육 종료 후 현재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교육은 F&B 브랜드 IR 및 투자유치 전략, 세무 전략, 해외 진출 전략, 가맹·계약·분쟁 대응을 위한 법률 전략, 데이터 기반 경영 실습, 브랜드 지식재산권(IP) 전략, 법인 및 가맹 구조 설계 등 보다 심화된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참여기업들이 사업 구조 점검 단계를 넘어 투자유치와 사업 확장, 법률·세무·IP 대응 역량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스타에셋파트너스 관계자는 “기본교육이 사업 구조를 점검하고 핵심 과제를 정리하는 과정이었다면 전문교육은 이를 실제 성장 전략과 투자 연계 관점으로 구체화하는 단계”라며 “멘토링과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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