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기와 업무에 둘러싸인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전시가 판교에서 열린다. 필사와 타로, 힐링 노트, 전통 조명 등 아날로그 콘텐츠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일상에 작은 휴식을 더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시된 창작물은 현장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프로젝트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선주문할 수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과 함께 10월 13일부터 11월 2일까지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7층 콘텐츠 홍보전시장 ‘POPUP7@판교’에서 팝업 전시 ‘오늘의 회복 포션’을 개최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텀블벅, 판교 직장인 위한 ‘회복 포션’ 팝업 포스터 (자료 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이번 전시는 판교 테크노밸리 직장인들이 디지털 화면에서 벗어나 자신의 감정과 일상을 돌아볼 수 있도록 기획한 무인 팝업 전시다. 출판과 타로, 힐링,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창작팀 4곳이 참여해 아날로그 굿즈와 작품을 소개한다.
참여 브랜드는 ‘소용’, ‘나란’, ‘무의미의 탐색’, ‘쿨리불리’다. 소용은 꽃과 자연을 소재로 한 그림과 시를 담은 필사 책 『꽃멍』 시리즈를, 나란은 질문과 낱말을 적으며 자신을 돌아보는 힐링 노트 『스물두 번째 사전』을 선보인다.
무의미의 탐색은 일러스트와 질문 카드를 활용한 타로·심리 상담 카드를, 쿨리불리는 회전하는 구조와 조명을 결합한 전통 조명 오브제를 전시한다. 관람객은 현장 QR코드를 통해 각 브랜드의 텀블벅 펀딩 페이지에 접속하고 원하는 상품을 선주문할 수 있다.
점심시간 타로 체험부터 창작자 펀딩 특강까지
전시 기간에는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무료 타로 체험 ‘나를 발견하는 타로’가 선착순 현장 대기 방식으로 진행되며, 평일 낮 1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참가 브랜드의 굿즈 등을 증정하는 러키 드로 이벤트가 열린다.
10월 29일에는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낮 12시에는 향기와 카드를 활용해 자신의 감정 상태를 살펴보는 ‘힐링·감정 탐색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 7시 30분에는 타로 전문 제작 스튜디오 무의미의 탐색의 이지유 대표가 ‘타로카드 제작 팁과 성공적인 펀딩 전략’을 주제로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 타로카드 제작 경험과 크라우드펀딩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다.
‘오늘의 회복 포션’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와 특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시 작품은 텀블벅에서 살펴보고 예약할 수 있다.
The post 경기콘텐츠진흥원·텀블벅, 판교 직장인 위한 ‘회복 포션’ 팝업…아날로그 굿즈 4개 브랜드 전시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