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발굴하고 육성한 스타트업들이 투자자와 시민 앞에서 사업 성과와 성장 전략을 선보인다. 초기 창업기업부터 지역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기업까지 총 12개사가 투자유치를 위한 IR 발표에 나서며, 우수기업 시상과 투자상담,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지역 스타트업의 사업화 가능성을 알리고 투자자 및 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광명시가 주최하고 씨엔티테크가 주관하는 ‘광명 글로컬 데모데이’가 오는 29일 롯데호텔 L7광명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육성한 유망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투자유치와 사업 협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기업의 IR 발표를 비롯해 우수기업 시상식, 일대일 투자상담회,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된다.
IR 피칭에는 ‘광명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기업 6개사와 광명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관내 우수기업 6개사 등 총 12개사가 참여한다. 참가기업들은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업모델과 기술 경쟁력, 성장 가능성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광명시·씨엔티테크, 29일 ‘광명 글로컬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자료 제공: 씨엔티테크)
우수기업 5개사에 총 2500만원 시상…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
행사에서는 IR 발표와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우수상과 우수상, 인기상에 선정된 5개 기업에 총 2500만원의 상금을 차등 지급한다. 투자유치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는 ‘미래가치 창출상’을, 업무협약(MOU)과 사업 협력에서 성과를 거둔 기업에는 ‘전략적 파트너십상’을 수여한다.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 일대일 투자상담회도 운영된다. 참가기업은 투자자에게 사업 현황과 투자유치 계획을 설명하고, 후속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다. 네트워킹 프로그램에서는 스타트업과 투자자, 기업 관계자 간 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
데모데이는 일대일 투자상담회를 제외하고 일반 시민에게도 개방된다.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관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행사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로 사전등록한 뒤 당일 현장에서 참석자 등록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행사 당일 참관객을 대상으로 한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씨엔티테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광명시가 발굴·지원한 우수 스타트업의 현주소와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리”라며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를 희망하는 투자자, 스타트업과의 협업이나 실증(PoC)을 희망하는 기업 관계자,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 참관을 희망하는 시민과 투자자, 기업 관계자는 행사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사전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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