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스케일업 지원에 본격 나섰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사회혁신 및 임팩트 비즈니스 전문 액셀러레이터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와 함께 ‘2026 사회적경제 도약패키지(G-Impact)’ 참여기업 42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의 자생력 강화와 투자유치 역량 제고를 목표로 추진되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들은 ‘투자유치집중’과 ‘실증지원’ 두 개 트랙으로 나뉘어 기업별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지난 9일 사회혁신공간 팔로우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는 선정기업과 경기도사회적경제원, MYSC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사업 운영 방향과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전략과 투자유치 사례를 소개하는 강연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026 사회적경제 도약패키지(G-Impact)’ 단체 사진 (사진 제공: MYSC)
투자·실증 연계해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
이날 키노트 세션에서는 MYSC 김정태 대표가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속 사회적경제 조직의 정체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인사이트 토크에서는 빅모빌리티 서대규 대표와 남도마켓 양승우 대표가 각각 소셜벤처와 사회적기업의 성장 경험을 공유했다. 참석 기업들은 투자유치 과정과 사업 확장 전략에 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나누며 성장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 후반부에는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기업들은 사업 현황과 협업 가능성을 공유하며 향후 사업 연계와 공동 프로젝트 가능성을 논의했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향후 G-Impact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밸류업 프로그램과 1대1 맞춤형 컨설팅, 투자 연계, 실증 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 관계자는 “도약패키지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라며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창업, 성장, 판로, 금융 등 단계별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도내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The post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회적경제기업 42개사 선발…‘G-Impact’ 본격 가동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