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산업현장 안전 혁신 기술 발굴에 나섰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김헌성)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과 공동 주최한 ‘제9회 안전신기술 공모전’을 마무리하고 총 10개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안전기술 스타트업들이 참여했으며, 서류심사와 전문가 발표평가를 거쳐 대상 1개사, 최우수상 2개사, 우수상 7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대상은 AI 기반 산업안전 사고예방 시스템을 개발한 더블티(대표 김영준)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무전력 기반 산불 조기 감지 시스템을 개발한 코어모션(대표 정찬민)과 불꽃 없는 금속배관 용접 솔루션 ‘파이어 제로’를 선보인 온다레(대표 장근복)가 각각 선정됐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9회 안전신기술공모전 성료 및 시상식 (사진 제공: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기술검증부터 투자유치까지…“안전기술 사업화 지원 확대”
선정 기업에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후속 연계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기술 검증(PoC), 국내외 전시회 참가, 투자유치 연계, 기술보호(기술임치) 등으로 구성된다. 두 기관은 보유한 창업 지원 인프라와 연계해 수상기업들의 후속 사업화도 지원할 계획이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9년째 이어진 공모전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국내 안전기술 창업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 분야 유망기술이 산업현장에 널리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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