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투자 유망 스타트업 17개사를 선발하고 투자 연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BOUNCE PIE(Potential Investment for Early-Stage Startup) 배치 프로그램’ 6기 참여기업으로 총 17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사와 연결하고 센터 직접투자와 후속 투자까지 연계하는 투자 특화 프로그램이다. 2021년 시작 이후 지금까지 46개 기업이 참여했다.
PIE 배치 프로그램 5기(2025년) 파이널 데모데이 개최 모습 (사진 제공: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사 35곳 연결…맞춤형 투자 프로그램 운영
올해 프로그램에는 200여 개 기업이 지원했으며, 기술 경쟁력과 시장성, 사업모델 성장 가능성, 투자 유치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17개 기업을 선발했다. 선정 기업들은 AI, 바이오, 블록체인, 친환경,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다.
부산창경은 약 35개 파트너 투자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별 성장 단계와 투자 수요에 맞춘 투자사 매칭을 지원한다. 기업당 2회 이상의 1대1 투자 멘토링과 현장 밋업, 네트워킹, 파이널 데모데이 참가 기회를 제공하며, 부산창경 펀드 직접투자 검토와 협력 투자사를 통한 후속 투자 연계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투자 단계와 희망 투자 분야, 투자사별 운용 펀드와 투자 포트폴리오를 사전에 분석해 기업과 투자사 간 매칭 적합도를 높일 예정이다. 정해진 상담 횟수에 그치지 않고 기업별 투자 진행 상황에 맞춰 추가 멘토링과 미팅도 지속 지원한다.
부산창경은 오는 10월까지 투자사 밋업과 멘토링을 진행하고, 11월에는 ‘BOUNCE PIE 파이널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투자 유치 수요가 있는 기업과 파트너 투자사가 참여해 IR 발표와 투자 상담, 후속 네트워킹을 진행하며, 성장 단계에 맞춰 부산창경의 지원사업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도 추가 연계할 예정이다.
김소희 부산창경 PM은 “선정기업이 실질적인 투자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센터 펀드 직접투자 검토와 후속 투자 연계를 지속 지원하겠다”며 “수도권과 지역 AC·VC 협력을 확대해 지역 투자 생태계 저변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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