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제주센터) 투자기업 제주소금이 글로벌 제조기업 DRB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제주센터는 투자기업 제주소금이 글로벌 혁신 제조기업 DRB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제주소금은 제주 해양 자원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소금 및 미네랄 소재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제주센터가 운영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과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됐다.
이후 제주센터는 시드머니 직접 투자와 함께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 2호를 통한 후속 투자를 진행했으며, 팁스(TIPS) 프로그램 추천을 통해 연구개발 역량 강화도 지원했다.
제주소금 로고 (자료 제공: 제주소금)
시드투자부터 TIPS까지…제주센터 육성 모델 결실
제주소금은 제주센터의 초기 투자와 연구개발 지원을 발판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창업 1년여 만에 제주센터를 비롯해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크립톤 등 민간 투자기관의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이번에는 글로벌 제조기업 DRB의 전략적 투자까지 확보했다.
특히 이번 투자는 단순 재무적 투자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DRB는 산업용 고무와 첨단 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으로, 제주소금의 미네랄 기술과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DRB 관계자는 “제주소금의 미네랄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며 “DRB가 보유한 혁신 제조 경쟁력과 연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소금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글로벌 프리미엄 솔트 및 미네랄 소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고경민 제주소금 대표는 “제주센터의 초기 시드 투자와 팁스 연구개발 지원이 이번 투자 유치의 중요한 기반이 됐다”며 “글로벌 프리미엄 솔트 및 미네랄 소재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선 제주센터 대표는 “제주소금은 제주의 청정 자원을 활용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센터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투자 유치까지 이끌어낸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제주 기업들이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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